2009/10/10 14:11
Dream Culture/Dream Company
야마다 사장은 책의 마지막에서 경영자는 평생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경영자가 되면 여러 모임에 초대된다. 비단 동우회뿐만이 아니다. 이때 서로의 비위를 맞추어 주면서 체면치레 인사만 오고가는 장소에 가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함께 공부하면서 토론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기분만 좋아지는 모임 따위는 무시해도 좋다. 모처럼 시간과 돈을 내서 참석하는 모임인데, 사장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을 찾아내서,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든다 중)
기분만 좋아지는 모임 따위는 무시해도 좋다. 모처럼 시간과 돈을 내서 참석하는 모임인데, 사장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을 찾아내서,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든다 중)
그리고 좋은 회사를 만드는 25가지 체크 리스트를 제시합니다.
1. 상장 공개를 목표로 하라
: 꼭 상장이 아니더라도 상장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의 규모와 재무 건정성은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상장을 통해 직원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혜택을 나누어 주는 것 또한 경영자의 행복이라 말합니다.
2. 투자 육성 주식회사의 투자 기업이 되어라
: 말은 어렵지만 타인 자본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며, 이는 도전하기 위한 자본은 열려 있다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벤처 투자는 닷컴 열풍이 불던 과거와 비교할 때 많이 식어버린 감을 지울 수는 없지만 아직도 투자를 통해 자본을 확보하고 이를 성장 모멘텀으로 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3. 신고소득 4억원 이상의 고액소득 법인을 꿈꿔라
: 글이 쓰인 시기가 있기 때문에 금액적인 측면을 주의깊게 보기 보다는 작은 규모에서 만족하지 말고 일정 규모 이상으로 키워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매출액 경상이익률을 높여라
: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매출액과 이익의 관계를 나타낸 비율로서, 경상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매출 1000원으로 어느 정도의 경상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입니다.
5. 일가 친척이 아닌 주주 수를 늘려라
: 이는 친척과 가족에 의해만 소유되어 운영되는 회사들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내 회사라는 생각보다는 경영자 가족을 위해 일하는 피고용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야마다 사장은 스톡옵션 등의 제도를 통한 직원 보상을 중요시여깁니다.
6. 1억원 이상 소득의 종업원을 키워라
: 야마다 사장은 이 종업원을 사장의 일가 친척을 말하지 않는다고 글의 첫머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고소득자가 회사에 있더라도 업무 보다는 다른 인간관계 때문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소득 종업원은 높은 실적을 올리고, 우수한 사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라는 말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 성과는 이 정도 준다고 말로만 하는 것보다 실제 사례를 만들어 낸다면 그 효과는 보다 높을 것입니다. 이는 해당 직원 뿐 아니라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사기 진작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7. 매출액 증가율을 높여라
8. 경상 이익 증가율을 높여라
: 7, 8번은 비슷항 이야기로 끊임없는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매출액 등 단순한 규모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이익 증가율 등 내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죠.
9. 일가 친척이 아닌 임원 수를 늘려라
: 이는 일본 중소기업의 특징에 기인된 표현입니다. 다만 특정 집단이나 개인 소유로만 회사가 인식되고 그들에게만 잘 보여야 승진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분위기는 빨리 벗어나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기 보다 아래 직급임에도 사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더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기업을 만들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10. 적정한 직원 수, 관리 효율을 높여라
: 회사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적정한 직원 수와 규모에 대한 판단을 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직원의 양적 증가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 안에는 낭비적 요소도 분명 생길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11. 공사를 혼동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장들은 회사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사고, 가족과 놀러 갈 때도 그 차를 사용한다. 그러면 사원은 '난 박봉을 받으면서도 내 돈으로 차를 샀는데 사장은 가장 비싼 월급을 받으면서도 사치스럽게 회사 돈으로 차를 사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이용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중)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중)
아마 일정 지위에 올라가면 공사를 혼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더욱이 회사 대표라면 더욱 더 공사를 잘 나누어 관리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직원들의 사기와 의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상황 속에서 직원들에게 공사 구분을 강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야마다 사장은 '사공 혼돈'을 장려합니다. 회사의 도움이 되기 위한 경영 공부 모임 참석을 위해 사비를 쓰는 경영자를 사례로 들어 사공 혼돈을 표현합니다. 경영자 이외에 사공 혼돈을 장려하는 문화는 어렵겠지만 솔선수범의 차원에서 직원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12. 매출액 금리부담율을 잘 살펴라
: 돈을 빌리기 전에 낭비 되는 요소는 없는 지, 쓸데 없는 일에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 지 현상황을 먼저 점검해 봐야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13. 경영자의 직장과 집을 분리하라
: 회사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가족이 경영에 입김을 미치도록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14. 경영자 부인을 회사에서 멀리하라
: 13번과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 신용조사 회사의 평점을 높여라
: 더 정확히 신용 정보를 공개하고 결산 등에 보다 솔직해지라는 의미입니다.
16. 사원들에게 회계를 공개하라
: 투자자들에게는 회계 정보를 꺼리낌없이 공개하면서도 직원들에게 회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는 합니다. 사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은 회사의 정보를 사원들에게 오픈하고 이들로 부터 피드백을 받는 작업에서 시작됩니다.
17. 주 5일제를 전면 실시하라
: 기간과 국가적 특성이 반영된 점도 있지만 사원들이 좋아하고 기뻐할 만한 일을 적극적으로 제도화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 자기자본비율을 향상시켜라
: 높은 부채 관리를 해야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19. 거래처를 분산하라
: 위험을 분산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특정 업체의 하청물량이 90% 이상이 되는 곳도 많은데 해당 업체가 흔들릴 경우 그 업체 자체의 상황과 상관없이 같이 흔들리게 됩니다. 사업의 시작은 그렇게 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래처를 분산해서 언제 다가올지 모를 위험성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20. 사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하라
21. 메세나를 실시하라
: 20, 21번은 결국 기업에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경영자로서의 소명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 이러한 활동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 기업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2. 사원 한 사람당 경상이익을 높여라
: 이 말에도 야마다 사장은 사원 한 사람마다 경상이익률을 놓고 이를 통해 개개인이나 팀을 벌주기 위함이면 계산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전반적인 직원 당 경상이익이고 이 전체적 수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 지 경영자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23. 경영 지침을 만들어라
: 단순히 매출액 달성과 같은 경영 지침이 아니라 직원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이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회사의 비전은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이니까요.
24. 권한 위임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라
: 직원들에게 책임만 주어질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권한도 위임되어야 함을 말하며, 그 적절한 수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권한 위임은 대기업과 다른 중소기업의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제도를 잘 만들 필요성이 있습니다.
25. 수입과 이익의 증가를 지속시켜라
: 이는 회사의 존속을 위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25라는 숫자를 채우기 위해 몇 가지 중복되는 듯이 보이는 체크리스트들도 있지만 하나같이 미라이 공업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한번쯤은 생각해봄직한 요소들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1. 자산과 부채 관리와 함께 비용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도 꾸준히 관리하고 거래처를 분산하는 등 위험관리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 직원 개개인의 효율성 뿐 아니라 경영진과 임원의 효율성도 다시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공사를 잘 구분해야 하는 측면에서 말이죠.
3. 이익도 직원과 공유해야 합니다. 이는 스톡옵션과 상장을 통해 이익을 나눌 수도 있고, 성과에 따라 고액 연봉자와 같은 성공모델을 만들어 주어도 됩니다. 이는 직원 사기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성과로 다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4. 회사는 명확한 비전을 만들고 직원과 소통해야 합니다. 회계와 관련된 일 부터 사소한 일들까지 직원들과 공유해야 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받고 이를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비전을 잘 만들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1. 자산과 부채 관리와 함께 비용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도 꾸준히 관리하고 거래처를 분산하는 등 위험관리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 직원 개개인의 효율성 뿐 아니라 경영진과 임원의 효율성도 다시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공사를 잘 구분해야 하는 측면에서 말이죠.
3. 이익도 직원과 공유해야 합니다. 이는 스톡옵션과 상장을 통해 이익을 나눌 수도 있고, 성과에 따라 고액 연봉자와 같은 성공모델을 만들어 주어도 됩니다. 이는 직원 사기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성과로 다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4. 회사는 명확한 비전을 만들고 직원과 소통해야 합니다. 회계와 관련된 일 부터 사소한 일들까지 직원들과 공유해야 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받고 이를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비전을 잘 만들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드디어 미라이 공업, 야마다 사장과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을 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꿈꾸는 기업'들에 대해 연구하고 좋은 내용을 공유하는 포스팅을 계속 하려고 기획 중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전산이나 존디어, 이나식품공업, 구글 등을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Stylestyle (상상공작소 운영자 /Dreamcosmo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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