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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모두가 간직하지는 않습니다. DreamCOSMOS는 자신의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공간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가슴에 품은 그 꿈을 함께 이뤄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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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오늘 할 일에 너무나 설레어서 아침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한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꿈을 이루었을까요?

스필버그가 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은 열두 살 때였다.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8밀리 코닥 무비카메라를 선물했는데, 그 카메라는 곧 스필버그의 것이 되어 버렸다. 그는 가족의 전속 카메라맨이 되어 많은 장면들을 찍었다. 그때부터 영화에 빠져들어 시나리오를 쓰거나 영화 장면을 그려보곤 했다. 그는 부모님과 세 여동생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는 것을 몹시 좋아했다.

소년 스필버그는 그때부터 학교 다니기가 몹시 싫었다고 한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그에게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학, 수학, 외국어 등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의 학과 점수는 형편없었고, 체육은 고교 3년 내내 낙제였다.

그는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를 피하기 위해 더욱더 영화에 매달렸고 촬영한 필름을 편집한다는 핑계로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예 학교를 나가지 않으려고 꾀병을 부렸다.

젊은 시절의 Steven Spielberg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필버그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인 ‘롱비치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 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마치 자기 집처럼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회사 직원인 양 양복을 차려입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가 촬영 장면들을 참관했고, 심지어 영화 관계자와 친분까지 맺었다.

그러던 중 그는 TV제작자인 사인버그를 만나 자신이 만든 영화 ‘앰블린’을 보여주었는데 그가 그 작품을 높게 평가해 정식 계약을 요청해 왔다. 스필버그가 아직 학생이란 것을 알고 그가 말했다.

“자네는 대학을 꼭 졸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 내가 영화감독의 길을 가르쳐 주지.”

이 제의를 받은 스필버그는 1주일 동안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대학을 포기하고 영화를 선택했다.

그후 그는 ‘유니버셜’에 입사해서 3년간 TV드라마를 기획하면서 영화감독 수업을 했다. 남들이 대학 공부를 하는 동안 현장에서 자기 분야를 확실하게 공부하고 실력을 다진 그는 수많은 영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그는 ‘조스’, ‘ET’의 성공으로 엔터테인먼트의 기린아로 떠올랐고 연이어 발표한 ‘쥬라기 공원’ 한 편으로 8억 5천만 달러의 이익을 남겼다. 스필버그는 흥행에만 앞서는 감독이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아이디어와 기술력, 대중이 선호하는 취향을 제대로 읽고, 여러 장르의 영화를 넘나들면서 새로운 영상세계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기억되고 있다.

- [18세, 네 꿈을 경영하라]중에서…

Henry C.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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