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하는 일 재미있니?
대답은 no입니다. 아니, 아주 강한 부정의 No!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묻습니다.
재미도 없고 시간낭비라고 느끼면서 회사는 왜 다니니?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는 대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안정적이니까...
더 이상은 묻지 못했지만, 정말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 안정은 누가 주는데?
누가 줄까요? 고용주가 주지요.
그럼 고용주에게 묻습니다.
당신 회사의 직원이 일을 억지로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뭘 어떻게해? 성과도 못내고 월급만 축내면 적당히 봐서 잘라야지!
이것이 고용주의 마음입니다.
비록 조직의 규모가 커서 적당히 free riding을 해도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 언젠가는 더이상 숨어있을 수 없는 때가 옵니다.
직급이 높아지는 만큼 고용주와의 거리도 가까워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 보려 해도 타성에 젖은 당신의 몸과 마음은 아마 기름칠 안한 기계처럼 잘 안움직일 것입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안정적인 직장에 다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결국 안정은 회사의 규모, 브랜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만일 지금 하는 일이 재미없고, 월급 외에는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는 결코 안정적인 곳이 아닙니다.
이럴땐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재미있는 일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재미있는 다른 일을 찾을 것인가?
이쯤되면 친구들은 제게 그럴 것입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그렇지...
맞습니다. 문제의식은 누구나 다 공유하지만, 그 방법을 알아내기란 참 어렵습니다.
저 역시 그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제가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위의 대화를 한 모든 친구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지면 단 한 명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너 그러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데? 네 삶의 목적이 뭐야? 너 왜사니?
글이 너무 멀리까지 왔나요?
다음의 이야기로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목적의식이 분명한 사람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회사는 그곳이 어디든 안정적일 수 밖에 없고,
스스로의 인생 목적도 분명치 않은 사람이 억지로 일하는 회사는 그곳이 어디든 안정과는 거리가 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싶다면, 본인 삶의 목적을 명확하게 발견하는 것이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Copyright Ⓒ DreamCOSMOS. All rights reserved
'Dream Story > Finding the Dre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명선언문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 (2) | 2009/10/10 |
|---|---|
| [사명선언문 만들기] 준비단계 "나는 누구인가?" (0) | 2009/10/01 |
| '안정'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기 (0) | 2009/09/01 |
| 스티브 잡스식 꿈 판별법 (0) | 2009/08/30 |
|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4) | 2009/08/27 |
| 하고 싶은 일 vs. 돈버는 일 (1) | 2009/08/27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