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모두가 간직하지는 않습니다. DreamCOSMOS는 자신의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공간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가슴에 품은 그 꿈을 함께 이뤄가시죠!"
예전에 나는 삼촌으로부터 2차 대전 당시의 무용담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중에서 특히 충격적이었던 것은, 정체불명의 군인이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밝히지 못하면 곧바로 사살되었다는 이야기였다. 그것은 나에게 “만일 오늘날 그 같은 정책이 제도화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하는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 [기적의 사명선언문; The Path]중에서... 13페이지
'시간'이라는 총부리가 우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mission은 무엇입니까?
사명선언문이란, 개인이나 기업의 존재 이유를 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항로를 발견하고, 항해를 개시하고, 그것을 평가하고, 수정하고, 다시 항해를 개시하는 데 불변의 기본틀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것은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종국에 어떤 사람이 되는지 등과 같은 삶의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조정하고 감독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명료하게 작성된 사명선언문은 여러분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 데 가장 유익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 역시 직업이나 그 이외의 활동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사명선언문을 개발한 후에 생활이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다”라는 확고부동한 사명선언문을 가졌을 때의 놀라움을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사명선언문에서 흘러나오던 강렬한 추진력에 스스로 놀라던 일도 잊지 못합니다. 또한 사명선언문 덕분에 의사결정은 보다 쉽고 놀랄만큼 빨라졌습니다. 직장을 잃거나 혹은 직업을 갖지 못하리라는 두려움도 말끔히 사라졌지요. 왜냐하면 진정한 사명에 따른 일은 그것이 어떤 일이든 기쁘게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명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천직으로 삼아야 할 과업에 대해서 많은 혼란과 오해로 힘겨워하고 있다는 사실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마다 들끓고 있는 실업과 해고를 비롯한 많은 노사문제들을 떠올려 보세요...
또한 사명을 잊게 되면 반드시 세부적인 일들이 뒤엉키게 되고,그것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길을 벗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환자와 의학도들에게 봉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어느 비영리 의학협회 임직원들의 타락한 모습에서 우리는 사명을 잊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엿볼 수 있지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를 누구보다 많이 고민한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박사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Putting First Things First)’라는 책에서 사명선언문의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논리적으로 잘 풀어 놓았습니다. 또한 마이클 해머(Michael Hammer)와 제임스 챔피(James Champy)의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Reengineering the Corporation)’은 기업의 사명 선언문에 대해 잘 다루고 있지요.
여러분, 2차 대전 당시에는 정체불명의 군인이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자신의 임무를 밝히지 못하면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머리에 총부리가 겨눠 있습니다. 바로 ‘시간’이지요. 그것은 방아쇠를 쥔 채 우리에게 남겨진 나날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좌표인 사명선언문을 반드시 글로 남겨놓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류는 참 많은 것들을 발명해 왔습니다. 그리고 각각에 맞는 이름을 붙였으며, 원하는 대로 이것들을 사용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게 된 데에는 창조주의 목적이 있었으며,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여 소명을 완수하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다.
이렇듯 우리 인생은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듯이 미션(Mission)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그 미션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할텐데요, ‘꿈과 성공의 차이’에서 밝혔듯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그것을 더 쉽게 찾아냅니다. 즉 어린아이는 꿈을 쉽게 말할 수 있고 하기 싫은 것을 쉽사리 구분해 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어린아이와 어른은 조건 자체가 달라 단순 비교가 힘들겠지만, 꿈이라는 속성만을 놓고 보았을땐 분명 어린아이가 꿈에 더 가까이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라는 구절은
너희가 꿈을 좇지 아니하면 인생의 목적을 완수하지 못할 것이고, 그리하면 내가 천국문을 열어주지 아니하리라
우리 인간은 영원한 시간 속의 한 점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부모님으로 부터 생명을 받았기 때문이고, 우리 부모님 역시 부모님의 부모님들로 부터 생명을 받아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조상은 조상의 부모님으로 부터 생명을 받았고, 결국 이 땅의 모든 생명체는 창조주로 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창조주의 관점으로 우리는 두 가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는 창조주에게 생명을 빚졌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창조주는 나와 같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생명을 주어 사회를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슴뛰도록 열정을 바칠 수 밖에 없는 꿈은 나의 노력으로 인해 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선호하는 직업 들은 여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억울한 사람에게, 의사는 아픈 사람에게, 교사는 배우는 사람에게 혜택을 줍니다.
언뜻 보기에는 돌려줄 것이 없는 것 같아도, 혼자서 일하는 것 같아도, 꿈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혜택을 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 음악을 하는 사람 들은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꿈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베풀게 됩니다.
반면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것은 판별이 쉽습니다.
도박, 절도 등은 스스로의 만족은 높여줄지 모르나 그 자체로 어떤 혜택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것들은 꿈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꿈이라는 것 역시 창조주의 원리 안에 존재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꿈은 우리 안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그것이 창조주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면서 함께 쥐어진 재능과 코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나면서 호흡과 함께 각기 다른 생김새, 성격, 재능, 적성 등을 갖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이것을 개성이라 합니다.
키가 큰 것도, 팔이 짧은 것도, 인내심이 많거나 혹은 조급한 것도, 몸이 둔한 것도, 숫자보다는 그림을 좋아하는 것도 모두 그 사람이 생명과 함께 창조주로부터 받은 귀한 재료입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꿈에 관한 중요한 속성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은 본인의 꿈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편안한 것과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고통을 참는 고행은 있을 지언정, 불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때 저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있게 마련인데 이는 우리가 태어날때 물려 받은 재료, 즉 개성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숫자보다는 그림을 그릴때 자연히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신체적인 민첩함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앉아서 놀 때보다 밖에서 스포츠를 할때 행복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개성과 밀접한 일에 익숙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자연스럽께 꿈으로 연결되면서 그 꿈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할 때 익숙함을 느끼고 행복감에 빠진다면 그 일이 내 꿈과 관련된 일은 아닐까 이렇게 역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재료에 맞는 옷을 지어 입는 것이 가장 좋은 옷이겠지요
반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저마다 갖고 태어난 재료가 분명히 있는데 그 재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옷을 입지 않고 남들의 재료로 만들어 놓은 옷을 입으려니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엔트로피는 점점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갖고 태어난 재료를 되돌릴 수 없기에 그냥 불편한 옷을 계속 입고 있거나, 그만 벗어버리고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불편한 옷’을 감수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더욱 불행한 것은 나이가 들면서 그 옷이 불편하다는 사실조차 망각해 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본인의 꿈을 잃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저마다 갖고 태어난 재료로 익숙한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매우 거친 동네에서 살았던 빌리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로부터 영리한 소년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자랐다. 게다가 그 할아버지는 빌리가 성장하면 꼭 큰 기업의 사장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알콜중독자 아버지에다가 불우한 가정형편이었지만, 그는 할아버지의 희망찬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것은 그가 늪으로 빠지지 않고 인생 항로를 순항하게 만든 뗏목이었고 등불이 되었다.
과연 빌리는 황폐한 가정환경 속에서 한 노인의 긍정적인 예언, 그리고 그가 그 예언에 보였던 강한 믿음 덕분에 건강산업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한 기업의 재무담당 최고 임원이 되었다.
- [The Path(기적의 사명선언문)]중에서... 64페이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긍정의 힘, 피그말리온 효과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반대로 부정적인 자극은 사람을 수렁에 빠지게만 할까요? 다음의 예를 보겠습니다.
"내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내가 너무 야위었기 때문에 결코 미식축구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죠. 나는 그 말에 매우 화가 났죠. 그후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2년 후에는 학교 대표팀 선수가 됐지요. 내가 패스를 받아 처음으로 터치다운에 성공한날 관중석에 서 있던 선생님의 모습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어요."
또 그는 말했다.
"선생님의 부정적인 예측이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자극이 되었던 거지요."
- [The Path(기적의 사명선언문)]중에서... 65페이지
어떻습니까? 위의 예에서 선생님이 단정적으로 말했다는 것으로 보아 단지 학생을 떠보기 위함은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의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선생님들의 이런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매일같이 칭찬을 듣지만, 정작 격려를 받아야 할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꾸지람과 부정적인 평가만을 받아야 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더 잘하게 되고, 못하는 아이들은 더욱 어긋나기만 했지요.
그런데 위의 예를 보면 꼭 선생님 탓만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선생님 탓으로 돌리는 순간 내 인생의 핸들을 선생님께 맡기는 결과가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인생의 핸들을 맡길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제3자는 내게 자극을 줄 수 있을 지언정 그 자극을 받아들이고 선택할 자유는 오직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자극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가 남긴 말 속에서 어려움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역설을 느끼며 정말 무서운 것은 그 사람의 자세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기업가로서 존경과 부를 함께 얻은 비결은,
첫째, 집이 몹시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를 하며 고생을 하는 사이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 항상 운동에 힘써왔기 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셋째,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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